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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프리즈너' 후속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신혜선(사진=ⓒKBS2) |
스페셜 편에는 열연을 펼친 주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 미공개 메이킹 영상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첫방송과 동시에 호평을 받은 '닥터프리즈너'는 남궁민, 권나라, 권병철, 최원영 주연으로,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2일에는 후속으로 신혜선, 엘(김명수), 이동건 주연의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방송된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극중 신혜선은 나이 26세, 콧대 높은 이연서 역으로 분해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해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를 연기한다. 김단 역을 맡은 김명수는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로 하늘로 돌아가기 직전, 이연서의 큐피트가 되어주는 마지막 미션을 맡게 되며 알콩달콩 케미를 이어간다.
‘운빨로맨스’ 최윤교 작가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연출한 이정섭PD가 뭉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