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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 부부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5-15 13:12

-인천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장애인 돕기를 위한 자선음악회-
14일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인천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장애인 돕기를 위한 자선음악회(사진제공=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인천사랑의 부부합창단(상임지휘자 김영주(Ph. D))은 14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인천사랑의 부부합창단(상임지휘자 백종호(Ph. D))은 복음의 관문인 국제 항구 도시, 인천에서 합창음악을 통한 복음 선교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건전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합창단이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부부들로 교파를 초월한 20여 교회에서 모인 크리스천 부부 25여 가정이 모여 합창의 즐거움과 사랑을 나누는 합창단으로 2004년 4월 24일 창단됐다.

매년 이웃 돕기 정기연주회(현재 12회)를 비롯한 지금까지 39회 초청 사랑 나눔 연주회와 52회 특별출연 및 여러 음악회에 참여하였으며, 2015년 광복기념 음악회(독립기념관) 2011~2012년 안중근 추모 음악회와 숭례문 국민음악회(KBS홀)를 비롯한 2006년~2008년 Global Choir Festival 콘서트(연세대 백주년기념관), 매년 인천시민 대 합창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부대 위문,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연주회, 해외 연주로는 싱가포르 초청연주를 했다.
 
이웃과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합창단으로 고전음악, 성가 음악, 건전가요, 민요, 가곡 등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합창의 기쁨을 공유하며 즐거운 노래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아름다운 사회 긍정적인 사회를 향해 가는 선한 이웃으로서의 합창 음악인들로 국내, 국외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저녁 8시~10시)에 인천 제일교회(단장 백종호 권사 시무) 찬양 준비실에서 모인다.

준비 시간은 단원 부부들의 즐거운 나들이 시간이 되며, 음악 안에 하나가 되어 기쁨을 나누며 서로를 축복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본 합창단과 함께하기를 원하는 가정은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고 있다.
 
합창단원들은 각 교회에서 음악으로 봉사하는 찬양자들로 찬양대 지휘자, 솔리스트, 찬양 대장, 찬양 위원장, 찬양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단원 가정이 열심과 책임을 가지고 자치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지역사회의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준비된 합창단이다.

한편, 인천사랑의 부부합창단 (Loving Couple Choir : LCC)은 현재 전국 13개 지역과 L.A. 사랑의 부부합창단이 결성되어 있어 총 14개 지역의 사랑의 부부합창단으로 결성되어 (연합회장 권순호 숙명대 명예교수) 각 지역의 특성과 각 지역 합창단의 상황에 맞추어 사회 봉사 활동과 합창음악으로 저변 확대를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격년으로 연합합창제와 연합수련회를 통하여 서로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면서 합창 인들로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사절단으로, 찬조출연으로도 협력하여 사랑의 부부합창단의 일원임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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