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15일 어린이의 올바른 식품 선택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봉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캠페인’을 펼쳤다.
마산회원구는 월1회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지도∙점검을 통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지속적인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에게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별법과 부정∙불량식품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동화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과 영양 공급 등에 관한 지속적인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교육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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