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드림파크 내 시설물 정비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가 드림파크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 진해만 생태숲에 있는 편의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진해구에 따르면 드림파크 내 시설물 정비는 진해만 생태숲의 온실과 야외 주차장에 조명시설 10개소를 설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목재문화체험장에 설치된 노후 데크로드(연장 1.5Km) 교체와 배모형 쉼터 리모델링, 체력단련 기구를 정비했다.
박봉수 진해구 수산산림과장은 “3월부터 6월 말까지는 방문객이 급증하는 시기이니만큼 진해드림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안함을 찾고 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