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진해구,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5-15 16:09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무영 구청장)는 1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개소의 현충시설을 점검했다.

진해구 풍호공원 내 충혼탑, 장천동에 있는 6.25참전기념비 등 6개소의 국기의 낡음과 게양 상태, 현충시설 주변 환경정비 상태를 살펴보고, 노후된 태극기를 교체하고, 시설주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진해구는 현충시설 환경정비를 위해 희망근로자 4명이 배치하고 있으며, 잡초가  무성히 자라는 5월말쯤 환경정비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4명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오미숙 진해구 사회복지과장은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오는 6월6일 충혼탑에서 거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현충일에 국가유공자, 시민뿐만 아니라 젊은 학생들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창원지역 학생 봉사동아리 샤프론 회원 200명과 함께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