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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김상교, 알고보면 '있는 집안'? 문제의 '그사람' 영상에 참여한 인연에 '소름', 나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15 17:10

▲버닝썬 폭행 사건 제보자 김상교 씨(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의 신고자 김상교 씨가 다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버닝썬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와 '버닝썬' 사태로 범죄 사실이 발각된 한 연예인과 기막힌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의 나이는 29세이며 직업은 비주얼 아트디렉팅으로 알려져 있다. 김상교 씨의 직업인 '비주얼 아트 디렉터'는 광고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등 영상 제작에 관여하는 일을 주로 한다.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는 과거 정준영이 소속된 그룹 '드럭레스토랑'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교 씨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visual director 정준영 뮤직비디오 1박2일에 나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드럭레스토랑의 뮤직비디오를 올린 바 있다. 

한편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씨를 둘러싼 각종 루머도 화두에 오르고 있다. 김상교 씨에 관한 루머 중 하나로는 김상교 씨의 집안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있다. 현재 버닝썬 김상교 씨의 변호인단이 김앤장 출신의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된 '법률사무소 최선'이기 때문에 김상교 씨 집안에 대하 루머는 더욱 불거지고 있다. 

이런 김상교 씨 집안과 관련된 루머는 김상교 씨가 버닝썬 사태에 용기를 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행동에서 비롯된 근거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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