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중인 문가영(사진=ⓒ문가영인스타그램) |
문가영은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과 뜨거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문가영은 20살 청춘남녀의 위태로운 사랑을 그린 유혹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MBC 연기대상 월화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당시 두 사람은 현실 케미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친한 친구사이라며 부인했다.
문가영은 이외에도 ‘명불허전’, ‘질투의 화신’, ‘마녀보감’, ‘후아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앞서 문가영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버지는 과학자, 어머니는 음악가로 알려졌으며 독일 카를스루에서 태어나 10살까지 머물렀다.
독일어는 물론 영어 등에도 유창하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이외에도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