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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공원녹지와 중앙분리대 제초작업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5-16 13:54

창원시 진해구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등 제초작업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하절기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관내 시민들이 주로 찾는 공원녹지와 중앙분리대 등에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공원녹지 기간제근로자와 희망근로 참여자 등 150여명을 활용, 관내 60여개 공원과 100여개 쉼터 내 잡초를 우선 제거했다.

또한 수목생육에 피해를 주는 가로수 식수대와 중앙분리대 잡초 제거작업 뿐만 아니라, 녹지대 법면 등 미관상 저해되는 덩굴류 제거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봉수 진해구 수산산림과장은 “앞으로 공원 등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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