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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새내기 공무원들과 영천댐 일원 트레킹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9-05-16 17:08

"영천을 보고 느끼며, 자유롭게 소통하라"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16일 영천댐 일원에서 새내기 공무원들과 트레킹을 함께 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16일 영천댐 일원에서 새내기 공무원 30명과 함께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갖는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트레킹은 신록의 계절의 맞아 최 시장과 새내기 공무원들이 잠시 사무실을 벗어나 푸르른 나무가 우거진 영천댐 데크로드를 걸으며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서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트레킹을 마친 후에는 옛 자양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영천시 오감공예체험장을 돌아보고, 화북면의 보현산댐 짚와이어 체험도 하며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몸소 보고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영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특히 시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것과 함께 인구늘리기 등 영천시 주요 시책들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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