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현대오일뱅크, 서산시 등 학생 100 여 명에 장학금 전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5-16 18:22

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이사장 강달호 )는 16일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통해 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 등 3개 시군 23개 중∙고등학교 학생 및 대학교 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사업이다.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도 학업 열정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수혜 학생은 총 1560 명에 달한다.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희망플러스 장학금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서산 지역 농가에서 2003년부터 매년 10억원 상당의 지역 쌀을 수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오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지역 어촌을 살리기 위해 삼길포와 비경도 해역 일대에 매년 2억원 상당의 우럭 중간 성어를 방류해온 결과 국내 최대 우럭 집산지로 성장한 삼길포는 매년 우럭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