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NC홈경기 일정에 맞춰 16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찾은 관람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펼쳤다.
지난 3월 개막을 시작으로 새롭게 단장한 마산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홈경기에는 메이저리그급 최신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 관람 친화적이라는 큰 장점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그에 맞춰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새주소를 바르게 읽고 쓰는 방법 등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도로명주소를 홍보했다.
조기현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며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도로명 안내시설물 확충과 맞춤형 홍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를 통해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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