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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신탄진 공장(공장장 신성식) 1004 사랑애(愛)봉사단이 18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대전 대덕구 법2동 저소득가정에 집수리 봉사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KT&G 1004 사랑애(愛)봉사단 서정식 단장(왼쪽 세 번째)과 최미옥 법2동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 봉사단 회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봉사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KT&G 신탄진 공장(공장장 신성식)이 18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대전 대덕구 법2동 저소득가정에 집수리 봉사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4명의 자녀와 생활을 하고 있는 한부모세대로 아이들 방과 거실의 낡은 벽지늘 교체해 주고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식료품을 비롯해 생활용품도 함께 지원해 줬다.
신성식 KT&G 신탄진 공장장은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KT&G 1004 사랑애(愛)봉사단이 이어오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이웃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옥 대덕구 법2동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마음을 한데 모아 주말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신 KT&G 1004 사랑애(愛)봉사단회원들게 너무 고맙다“며 ”저희 동에서도 이 가정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때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