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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리뉴얼 인테리어 '미니멀리즘'에 합리적 개설비용... 경쟁력 강화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5-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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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가 3,9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개설 비용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최근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선보인 바 있다. '미니멀'은 최대한 치장하지 않으면서 단순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을 말한다.


요거프레소 인테리어는 화이트 계열의 톤앤톤 바탕에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소재 마감 처리를 했다. 이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요거프레소는 미니멀 특유의 심플한 인테리어에 더해 거품 없는 개설 비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비용에 가구가 포함되어 있어 오픈 비용을 대폭 낮췄다. 13여년동안 함께해온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8평(26.4㎡) 기준 3,900만원대로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했다. 


또 요거프레소 ‘요거트 아이스크림’ 머신이 기기 항목 중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메리 시리즈 등 시그니처 메뉴들을 판매하고, 가맹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요거프레소 예비 창업자들은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 물품 보증금 등을 면제받을 수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 창업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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