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 27분쯤 아산시 모종동 한 노래방 음향기기 수리점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음향기기 수리점 90.2㎡ 중 20㎡ 및 TV 모니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0시 56분쯤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음식점 내부 243㎡ 중 5㎡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