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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한국챔피언에 도전하는 김해 소룡체육관 선수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석경록기자 송고시간 2019-05-20 10:01

소룡체육관 소속 도은지, 여성민 선수 [사진제공=김해소룡체육관] 

 
오는 26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열리는 대한모든복싱평의회(KABC) 한국챔피언 타이틀매치에 소룡체육관 선수들이 출전한다.
 
라이트급에 여성민은 이솔빈(북가좌 삼산이글체)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슈퍼벤텀급에는 도은지가 강희은(미아 국제체)과 격돌을 벌일 예정이다.
 
여성민 선수와 도은지 선수의 매니저인 소룡체육관 김재출 관장은 “여성민은 체육관 창업이 꿈이고, 도은지는 직업 군인의 길을 걷고 싶다고 한다.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허리에 자랑스러운 챔피언벨트를 채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소룡체육관은 김해 대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싱과 킥복싱, 무에타이 다이어트를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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