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정두 의창구청장 주재 간부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20일 가진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는 처리부서가 확실하지 않아 여러 곳을 헤맨 한 민원인이 의창구청을 방문, 이러한 불편을 해결해줄 것을 건의한 것이다.
서정두 구청장은 “현장 확인이 필요한 업무는 부서장, 읍∙면∙동장이 수시로 점검해 민원인과 해결점을 찾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부서장들과 함께 논의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의창구는 구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오는 23일 동읍복지관 회의실에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