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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 8주년 기념행사장’서 소소심 체험장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5-20 16:45

18일 창원시 진해구 연합민방위단체가 창원시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 ‘8주년 기념행사’에서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진해구 연합민방위단체가 지난 18일 창원시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 ‘8주년 기념행사’에서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 안전리더’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연합민방위단체에 따르면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는 주로 9세 이전에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2세 무렵의 아동에게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는 땅콩, 사탕과 같은 크기가 작고 둥근형태의 음식을 섭취하거나 장난감 등을 삼키는 행위로 인해 기도폐쇄가 일어날 수 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이때 꼭 필요한 기도폐쇄환자 응급처치 방법 등 이날 부모들은 영아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하임리히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진해구 연합민방위단체는 각종 재난예방과 복구활동 등 생활민방위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의 파수꾼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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