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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전인화 젊은 시절 보니 “아들 지상 붕어빵” 올해 나이는? ‘슈퍼밴드’ 재방송까지 큰 인기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22 10:50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왼), JTBC 홈페이지(오))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의 젊은 시절 사진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의 아들이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중인 지상과 닮았기 때문이다.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는 과거 젊은 시절 사진에서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살짝 앳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당시 유동근은 짙은 이목구비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전인화는 뽀얀 피부에 오뚝한 코, 긴 생머리로 전형적인 미인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동근의 나이는 올해 64세이며 전인화의 나이는 올해 53세이다.


유동근과 전인화의 젊은 시절 모습에 누리꾼들은 “전인화 젊을 때 난리 났었겠다”, “유동근 저 때도 분위기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동근과 전인화의 아들이 ‘슈퍼밴드’에 출연하는 지상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슈퍼밴드’ 지상의 얼굴에서 유동근과 전인화의 특징을 찾고 있는 누리꾼들이 많다.


‘슈퍼밴드’ 지상은 유동근과 전인화의 외모에서 장점만 닮았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슈퍼밴드’에서 지상은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상에서는 조금 허당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노래만 부르면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밴드’ 지상의 나이는 26살로 알려졌다. 이는 전인화의 과거의 인터뷰를 찾은 누리꾼들이 추정했다.


전인화는 2011년 KBS ‘승승장구’에서 “우리 지상이는 18살인데 키가 180cm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훈남이다”라며 ‘평소 아들을 보며 ‘누구 아들인데 저렇게 잘생겼냐’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해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슘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슈퍼밴드’의 심사위원으로는 윤상과 그룹 ‘넬’의 김종완과 윤종신, 그리고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파크’의 조한이 출연한다.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JTBC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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