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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문제에 “누가 만들었어?” 답 뭐길래..틀리면 귀여운 벌칙까지 “알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22 16:21



▲(사진출처=ⓒ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펭귄문제’가 떠도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펭귄문제’를 못 맞힌 사람들은 귀여운 펭귄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3일간 해야 한다는 벌칙을 수행한다.




‘펭귄문제’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부대찌개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부대지개 20인분을 시키면 몇인분을 먹을 수 있는가?’


이에 누리꾼들은 “이 세상 숫자 중 하나다”, “나 혼자 다 먹기 때문에 1인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펭귄문제’와 비슷한 ‘바퀴벌레 문제’가 유행한 바 있다. ‘바퀴벌레 문제’도 ‘펭귄문제’와 같이 틀리면 바퀴벌레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은 3일간 게재해야 한다.


바퀴벌레 문제는 ‘콜라 빈 병 2개를 가져다주면 콜라 1병을 주는 마트가 있다. 빈 병 20개를 가져다주면 몇 병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것이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병의 개수를 유추했지만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였다. 이에 ‘펭귄문제’의 정답도 이와 같은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펭귄문제’에 대해 누리꾼들은 “귀엽다, 정답이 뭔지 알겠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누가 시작한건가 귀엽네”, “문제 틀려서 프사 바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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