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행락철을 맞아 지난 4월 말부터 5월22일까지 관내 공원과 유원지 64개소, 등산로와 둘레길 23개소, 관광지 등에 대해 각종 시설물과 환경정비 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부서별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 유원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편의시설 점검, 환경정비 상태와 주차장관리, 화장실 청결상태 등을 확인했다.
경미한 고장∙파손은 즉시 보수를 완료했으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제초작업으로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고,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는 조속히 정비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로 했다.
장진규 구청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내 유원지와 관광지, 도심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해당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원시설에 대한 연중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