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원시 마산의사회가 마산회원구에 저소득층 질환자 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22일 마산의사회(회장 최은석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저소득층 질환자 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은석 회장은 “우리 이웃 중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주위의 따뜻한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원시 마산의사회는 병마와 싸우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옥환 구청장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창원시 마산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창원시 마산의사회는 1996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질환세대 의료비와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주민들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