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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 몸매에 ‘나이 실화?’ 전남편, 재벌가에 이웃이 빌클린턴? 아들까지 뺏겨.. 이혼 사유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5-24 19:40



▲(사진출처=ⓒ모델 박영선 인스타그램)

모델 박영선이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모델 박영선의 리즈 시절부터 나이, 이혼 사유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델 박영선은 올해 나이 만으로 50세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모델 박영선은 평소에도 꾸준한 관리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 박영선은 1987년 19살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모델 박영선은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뮤즈로도 활약하며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를 독차지했으며 90년대 패션계를 주름잡았다. 박영선은 영화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모델 박영선은 영화 미스 코뿔소 미스타 코란도’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리허설’ 등에 출연했다.


모델 박영선은 한국에서 1세대 모델로서 영향력이 컸지만 1999년 돌연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대중들을 당황케 했다. 박영선은 당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만난 한국계 미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하지만 모델 박영선은 남편과 이혼을 맞았다. 박영선은 3년간 남편과의 양육권 분쟁 끝에 아들과 헤어지게 됐다. 박영선은 이에 한 방송에서 “아이에게 못해줘서 그런가보다”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모델 박영선은 지난 2016년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을 밝힌 바 있다. 모델 박영선은 왜 혼자 왔느냐는 질문에 “이혼했어요. 이혼!”이라고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델 박영선은 ‘불타는 청춘’에서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결혼 후 사고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으며 이혼을 결심, 아들의 양육권 문제로 이혼 소송 3년 만에 갈라섰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영선은 “지금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들을 위해 전 남편과 종종 연락하며 편하게 지내다”고 이야기해 엄마로서의 책임감을 보였다.


모델 박영선의 전남편은 재력가라는 소문과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과 관계가 있다는 소문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모델 박영선은 “미국 소머스에 살았다. 소머스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동네여서 알아듣기 쉽게 ‘빌 클린턴이 사는 동네 근처’라고 이야기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영선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동네는 부자 동네지만 내가 살던 곳은 중류층이 모인 동네였다”고 이야기해 전남편의 재벌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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