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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유망주] 라이벌복싱 소속 김정관 선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석경록기자 송고시간 2019-05-28 11:56

라이벌복싱 소속 김정관 선수 [사진제공=라이벌복싱]

라이벌복싱체육관 소속 김정관 선수는 해양과학고등학교 3학년의 고교생 복서이다. 작은 체격을 이겨내고 강한 남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복싱에 입문하여 현재 아마튜어복싱 통산전적 6승2패를 기록했다. 특히 전남도민체전에서는 2연속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정관 선수는 아마튜어복서답게 아마튜어리즘에 충실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복싱은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늘 자세 연습을 잊지 않는다. 

그의 소속 매니저인 라이벌복싱 장재혁 관장은 “김정관 선수는 엘리트복서라고 표현하고 싶다. 강한 투지와 끈기로 훈련량을 모두 소화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벌복싱은 전남 무안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와 실전 스파링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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