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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는 반월호수공원에서 “2019 군포시민 반월호수 둘레길 가족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용환 기자 |
경기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는 25일 반월호수공원에서 “2019 군포시민 반월호수 둘레길 가족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사)한국자연경관보존회 하연수 수석부회장, 이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심규철 당협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하여 1500여명의 군포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뜻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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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는 반월호수공원에서 “2019 군포시민 반월호수 둘레길 가족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용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가족나들이와 친구들 함께 참가한 시민들은 반월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화창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한 주말 하루를 보냈다.
반월호수 둘레길은 군포시가 군포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둘레길 이용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도심속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반월호수 수변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최근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하연수 수석부회장은 “화창한 봄날 많은 군포시민들과 함께 반월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기분이다”며 “우리 군포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수 있도록 자연을 더욱 잘 보전하고 가꿔야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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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는 반월호수공원에서 “2019 군포시민 반월호수 둘레길 가족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용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