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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남양주를 철도허브로..국회의원. 지자체장들 한 뜻 ‘정책협약’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민석기자 송고시간 2019-05-28 15:01

양시,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 신속추진 ‘한 목소리’
▲ 구리시와 남양주시 양시 수장들의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사업 정책협약식./ 아시아뉴스통신= 오민석기자

28일 오전 11시경 구리시청에서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국회의원, 시장 . 시의장 등이 참석해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하는 정책 협약식이 있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응천 남양주시(갑) 국회의원과 구리시의 윤호중 국회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남양주 조광한 시장 구리시 안승남 시장, 구리시 박석윤 의장 , 남양주시 신민철 의장등 양시의 모든 수장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이들은 “지하철 6호선을 구리시와 남양주시까지 연장을 위해 협력하고 광역 급행철도 GTX-B 노선의 성공적인 추진과 경춘선 분당선을 연결 운행” 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이들 수장들은 철도망 확충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 했다.

한편 이날 서명한 철도망 확충 정책 협약서는 항후 국토교통부에 전달되어 전철 허브를 꿈꾸는 구리시와 남양주 90만 시민들의 뜻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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