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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6월 15일 입학 설명회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5-28 16:09

15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학생과 학부모 대상
6월 15일 인천 송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알리는 포스터 사진.(사진제공=유타대학교)

인천 송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오는 6월 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328호에서 유타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유타대학교 및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2부에는 유타대학교 입학 지원 방법 및 입학에 필요한 서류 준비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설명회 이후에는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주관으로 'UAC체험의 날'에 참석한 학생들 모습(사진제공=유타대학교)

유타대학교는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 안에 드는 해외 명문대학으로 2014년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미국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과 졸업장을 수여할 수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University of Utah Asia Campus) ‘확장형 캠퍼스’를 개교했다.

지난 25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주관으로 성료된 ‘UAC 체험의 날’ 행사에는 최대 인원인 120여 명의 예비대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등 국내 ‘유학 대안’으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학생홍보대사 및 입학처 교직원 단체 사진(UAC체험의 날)(사진제공=유타대학교)

특히 국내 고등학생들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 지원 시 수능점수 없이 영어공인점수와 내신점수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와 정시, 문과와 이과, 또는 신·편입 유형에 상관없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합격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관계자에 따르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들은 인천 송도에서 해외보다 저렴한 수업료로 3년 교과과정을 이수 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에서 1년간 재학하면서 필요한 유학을 경험은 물론 미국과 동일한 졸업장을 수여할 수 있다”며 “학교 규정상 수여 받는 졸업장 어디에도 아시아캠퍼스를 나타내는 특정 표시나 장소를 나타낼 수 없다”며 유학 대안으로의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장점을 재차 강조했다.

현재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는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영상영화학, 도시계획학, 환경건설공학 등 총 5개의 학부와 공중보건학과 생명의료정보학 등 총 2개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진행되는 6월 15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설명회 사전 등록은 유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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