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고양시 일산동구, 자동차전문정비업소 민·관 합동 지도점검.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건구기자 송고시간 2019-05-28 18:33

자동차전문정비업소 129곳 및 불법무등록정비업소 대상.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자동차전문정비업소 129곳 및 불법무등록정비업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정비조합 등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사진=고양시청)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자동차전문정비업소 129곳 및 불법무등록정비업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정비조합 등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작업범위 준수여부, 견적서·내역서·표준공임표비치, 국토부 정비내역 전송여부 등으로, 경미한 사항 적발 시에는 현장에서 계도조치 할 예정이며,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불법 무등록정비업소의 경우 적발 시 즉시 고발조치하여 관내 무등록정비업을 근절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온 전문정비업 지도점검은 이번 2분기를 끝으로 전수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3분기부터는 2급 이상 정비업소, 중고자동차매매상사를 대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031­8075­6342)에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