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사진제공=고신대) |
부산 고신대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19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 특화형(Ⅱ유형)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고신대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4000만원을 지원받아 '용감한 도전! 시니어뮤직커뮤니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음악 경험을 통해 홀몸 노인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신체 심리 사회적 건강성 회복을 도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기능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