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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청호지역 차별화된 생태관광지 조성 기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완영기자 송고시간 2019-05-30 15:21

30일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30일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는 30일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주민대표 및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국립생태원, 대학교수 등 전문가 18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대청호 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지식(Know-How) 공유 및 지역주민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K-water 생태관광,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관광, 생태관광 지역활성화 성공사례, 국내 생태관광 유형과 프로그램, 종합토의 등으로 열렸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현장 애로점과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용두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청호 지역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를 찾는 방문객의 주요 생태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청호 오백리길 6개구간 59㎞에 대한 관리·운영 및 생태관광활성화를 위해 방문객편의 및 휴게시설, 무장애 탐방로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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