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민옴부즈만 위촉.(사진제공=화성시청) |
경기 화성시는 지난 31일 신규 시민옴부즈만 3명을 위촉했다.
시민옴부즈만은 시민과 행정기관, 이해관계자 집단 혹은 지역 간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기 중립적 입장에서 조정역할을 담당한다.
신규로 위촉된 3명의 시민옴부즈만은 2년의 임기 동안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투명성화 신뢰성을 높이는 역활을 맡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 시민옴부즈만 문을 두드리시기 바란다"며 "새로 위촉되신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