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구봉길 240 종현 마을 할매바위 인근 앞 바다에 내수면에서 약 200m 떨러진 바다위에 수 십 여일동안 바닷물과 갯벌에 잠긴 트랙터 1대가 수몰돼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독자 |
26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구봉길 240 종현 마을 할매바위 인근 앞 바다에 내수면에서 약 200m 떨러진 바다위에 수 십 여일동안 바닷물과 갯벌에 잠긴 트랙터 1대가 수몰돼 있어 환경 오염에 위협을 받고있다.
이에 대해 관계 당국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트랙터가 수몰된 인근 갯벌에는 바지락 양식장이 있는 것으로 들어 났다.
26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구봉길 240 종현 마을 할매바위 인근 앞 바다에 내수면에서 약 200m 떨러진 바다위에 수 십 여일동안 바닷물과 갯벌에 잠긴 트랙터 1대가 수몰돼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독자 |
또한 주민들이 불법으로 설치해놓은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 잡는 그물이 수 백여 미터에 설치되 있으며 만약 트랙터에서 흘러나오는 기름띠로 인해 바지락 양식장은 물론 갯벌의 심각한 토양 오염으로 인해 생태 환경 파괴로 위협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관계당국의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