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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을 시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한국어에 대한 관심까지 끌어올려,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 교육기관이 늘고 있음은 물론이며, 태국의 경우 대학입시 시험인 PAT에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추가했다. 태국 교육평가기관 NIEST에 따르면 내년 시험에서 총 5,504명이 한국어 과목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의 수가 늘어나면서 한국문화를 알릴 한국어교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내일배움자격증센터가 한국어교원자격증3급과 직업상담사 2급, 관광통역안내사 100% 국비 무료 온라인 과정을 개설 및 운영 중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재직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모든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국가공인자격증인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자격증은 재외동포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교원자격증으로 한국어교사로 활동하기 위한 필수 자격증이다.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의 경우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취득 가능하다. 해당자격증 취득 시 우리나라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한국어교사로 활동이 가능하며 세종학당, 국내외 한국어교육기관, 다문화지원센터, 방과 후 교사 등으로 취업분야가 더욱 확장되는 추세이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으로 나이나 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과목 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하며, 실기시험은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구인, 구직에 대한 취업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을 상대로 상담하여 안내하는 업무를 한다. 또한 최근 꾸준히 구직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년 직업상담사 종사자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전망이 밝은 직종으로 손꼽히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관광사업의 성장으로 관광통역안내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글로벌 시대 속 관광통역사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시 연령, 학력, 국적 제한 없이 응시가능하며 외국어시험 및 필기 평균 60점 이상, 면접시험 총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는 “모든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본인 부담 비용 없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을 익힐 수 있다. 또한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학습 플래너를 통해 학습 상담이나 관리, 수강 신청도 가능하다”라며 “상담을 통해 직장인 내일배움카드 발급 방법과 국비 지원 무료 강의 수강 방법, 자격증 취득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를 검색하여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