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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의회가 개원1주년을 앞두고 역대 의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의회) |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가 개원1주년을 앞두고 3일 역대 의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다.
구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8대의회 개원1주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소래-인천대공원 관광벨트 조성 등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재현 의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내달 1일 제8대의회 개원1주년을 맞아 남동구의회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 의정활동 인터넷생방송 실시, 남동구의회 북카페 ‘늘숲’을 개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수도권 최고의 가치를 선도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현 의장을 비롯해 천종만(제3대 1기 의장), 신현필(제3대 2기 의장), 천정숙(제3대 3기 의장), 김석우(제4대 1기 의장), 윤창열(제5대 의장), 한민수(제7대 1기 의장), 임순애(제7대 2기 의장)등 역대 의장 7명과
하상춘(제2대 2기 부의장), 김정학(제5대 1기 부의장), 구순희(제6대 1기 부의장) 등 3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