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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환 경상투데이 가자(오른쪽)가 지난 7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 후 이희진 (재)영교위 이사장(영덕군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 |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언론인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경북 영덕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노환 기자(경상투데이)가 지난 7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영덕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 기자는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월급과 생활비 일부를 아껴 기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희진 (재)영교위 이사장(영덕군수)은 "정성으로 모은 금액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영덕의 교육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