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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군포역세권’ 활성화 앞장서야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용환기자 송고시간 2019-06-11 10:20

군포10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조합원들 군포시청앞 집회
10일 오전, 경기 군포시 ' 군포10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전두근)과 조합원들은 군포시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열고 군포역세권 발전과 활성활를 위해 군포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용환 기자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 ' 군포10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전두근)과 조합원들은 10일 오전, 군포시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열고 군포역세권 발전과 활성활를 위해 군포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군포시청앞 집회에는 10구역 개발사업조합 전두근 조합장을 비롯하여 조합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서 전두근 조합장은 “군포시로 승격된지 30주년이 되었지만 군포역세권은 30년전 모습 그대로 변한 것이 없다”며 “난개발이 아닌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원도심 발전이 군포시 전체를 살려내는 지름길이 될것이고 이제 곧 꿈의 교통 GTX도 건립이 추진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군포역세권도 함께 필수적으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력이 주장했다.

10일 오전, 경기 군포시 ' 군포10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전두근)과 조합원들은 군포시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열고 군포역세권 발전과 활성활를 위해 군포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용환 기자


군포10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 조합원들은 전두근 조합장의 성명서 낭독과 군포역세권 개발촉구 구호를 외치고 시청 앞을 가두행진한 후 해산했다.

한편, 군포10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정비계획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으며, 군포시의 건축심의와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10일 오전, 경기 군포시 ' 군포10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전두근)과 조합원들은 군포시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열고 군포역세권 발전과 활성활를 위해 군포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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