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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운영...22일 탐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6-13 14:04

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수업 모습.(사진제공=구미도서관)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홍구)은 김광식 인문활동가를 초청해 1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아서-세대불통의 진단과 해결'을 주제로 2회 강연과 1회 탐방으로 진행된다.

12일 오후 독서자원활동가 및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가치관 속에 숨어든 유학 이데올로기'란 내용으로 운영했다.

오는 19일에는 '제사와 세대 갈등'이란 내용으로 강연을, 22일에는 '한국사상의 발현자 설총, 원효, 일연'이란 내용으로 경산 반곡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탐방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도서관 홈페이지나 문헌정보과(054-450-70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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