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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 배수개선사업 모두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9-06-14 10:36

엄용수 국회의원.(사진제공=엄용수 의원 사무실)
자유한국당 엄용수(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은 2019년 배수개선사업에 밀양시 외산지구, 창녕군 환곡지구, 의령군 월현지구, 함안군 신백산지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방재시설을 구축하고, 재정비를 통해 배수를 원활히 해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구내 4개 시군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창녕군은 창녕읍 환곡지구 95ha(64억)가 기본조사 대상지구, 밀양시는, 상남면 외산지구 156ha(95억 7200만원), 의령군은 정곡면 월현지구 65ha(86억 2600만원), 함안군은 법수면 신백산지구 55ha(39억 4400만원)가 신규착수 대상지구로 선정됐다.

4개 시군 사업의 사업비는 285억4200만원이다.

엄용수 의원은 "배수개선사업 선정을 위해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다른 지역에도 배수개선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예방과 영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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