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사 임직원들이 영천임고서원을 답사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의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와 내 고장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민을 먼저 '내 고장'을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14일 임직원 30여명과 영천시 임고서원, 한의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를 방문, 영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북 여행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모았다.
또한 '제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장을 방문,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공사에서는 경북축제얼라이언스 운영, 특수목적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 국.내외 관광객 경북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