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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 고금도 앞 해상의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사체로 추정되는 부패한 물체가 담겨있는 비닐봉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지난 13일부터 사흘째 해상과 수중에서 검은봉지를 수거하기 위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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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9-06-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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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 고금도 앞 해상의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사체로 추정되는 부패한 물체가 담겨있는 비닐봉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지난 13일부터 사흘째 해상과 수중에서 검은봉지를 수거하기 위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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