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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 연인, 소지섭 재산이 100억? 집안 어떻길래.. '한남더힐' 집 가격은? 나이부터 학력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6-17 11:40

▲(사진출처=ⓒ )

배우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고급빌라 ‘한남더힐’을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소지섭은 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현금으로 처리했다. 이에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집안과 재산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소지섭이 매입했다고 알려진 서울 용산구의 고급빌라 `한남더힐`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빌라 중 하나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한남더힐 내에서도 대형평수로 매입해 가격이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지섭은 61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소지섭은 이전에도 자신의 소속사 건물과 기타 건물을 매입해 연예인 중에서 부동산 투자를 잘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소지섭은 지난 2011년 5월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의 소속사 건물을 대출 없이 29억 원의 가격으로 매입했다. 이후 소지섭은 2012년 3월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의 건물을 40억원(대출 약 16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수입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샵과 카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배우 소지섭이 집안에서 물려 받은 재산이 있다는 의혹까지 돌고 있다. 소지섭의 집안이 부유하지 않은 이상, 어마어마한 가격의 부동산을 매입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소지섭은 어려운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고등학교 때부터 스스로 용돈을 벌어 썼으며 유흥업소 웨이터 등의 아르바이트를 10년간 했다. 배우가 되어서도 소지섭은 경제난에 시달렸다. 소지섭은 데뷔 초기에는 차비를 아끼려고 집과 촬영장을 걸어 다니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소지섭은 1994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전속모델 1기로 뽑혀 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잘생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소지섭은 자신의 연기력을 갈고 닦아 `유리구두`,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로드 넘버 원`, `유령`, `주군의 태양`, `내 뒤에 테리우스`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소지섭은 영화 `회사원`, `군함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한편 소지섭의 여자친구 조은정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했다.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부터 대학원 진학을 위해 퇴사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소지섭의 여자친구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6세로 소지섭과 1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서울예고를 졸업,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학을 전공한 독특한 학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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