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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닉크루즈, 연말연초 단 한번의 아주 특별한 남미 크루즈 여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6-17 15:02

씨닉크루즈가 연말연초 아주 특별한 남미 크루즈 여행을 진행한다.(사진제공=씨닉크루즈)

대륙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장엄한 여정은 우리의 오감을 완벽하게 만족시켜 준다. 천둥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이구아수 폭포의 엄청난 파워에 압도되고 아름다운 해변 다양한 색감으로 가득한 거리 활기찬 문화의 도시, 브라질 최고의 도시의 리우데자네이로를 완벽하게 즐긴다.

씨닉크루즈는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새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단 1회의 26일 크루즈 여행을 17일 소개했다.

올 인클루시브 럭셔리 씨닉 이클립스 크루즈로 미지의 겨울 왕국 사우스조지아 와 남극과 호기심의 나라 포클랜드를 탐험하는 일정이다. 여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브라질 여행의 하이라이트 도시를 방문하고, 아르헨티나 국립 공원 내 자리잡고 있는 5성급의 벨몬드 다스 카타라타스 호텔에 묵으면서 이구아수 폭포 투어를 즐긴다. 인적이 끊긴 저녁 노을과 동 트기 전 새벽에 바라보는 이구아수 폭포는 완전 또 다른 경험이며, 이는 국립 공원의 아이콘 호텔 투숙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마지막 일정은 정열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로이다. 1923년 오픈 이후 현재까지 위풍 당당하게 건재하고 있는 벨몬드 코파카바나 팰리스 호텔에서의 또 다른 3일은 혈기 왕성한 리우데자네이로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총 일정은 부에노스아이레스/우스아이아-해상(1박)-포클랜드제도(2박)-해상(2박)-사우스조지아(4박)-해상(2박)-남극반도(4일)-해상(2박)-우스아이아/부에노스아이레스-이구아수폭포(2박)-리우데자네이로(3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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