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터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강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여성회관 2층 강당에서 ‘반짝 나눔의 장터’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자연 순환의 의미를 되살려 내게는 소용없어진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 할 예정이다.
이에 영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익금의 20%를 기부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기부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반짝 나눔의 장터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여성회관 2층 강당에서 개장 할 예정이다.
한편 반짝 나눔의 장터 문의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 372-264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