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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의 위너 탈퇴 이유와 장재인 양다리 사건이 주목되고 있다(사진출처=ⓒ남태현 인스타그램) |
남태현과 린지가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남태현의 분량이 유난히 적어 주목되고 있다. 남태현은 가수 장재인과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한 바 있다.
한편 남태현이 그룹 '위너'에서 탈퇴하면서 의미심장한 문신을 손가락에 새긴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남태현은 2016년 11월에 YG의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탈퇴해 자신만의 밴드인 '더사우스'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남태현은 자신의 검지와 중지에 ‘I am drugs`(내가 마약이다), 중지에는 ‘I don’t do drugs`(나는 마약을 하지 않는다)라고 새겨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YG와 그동안 일어났던 마약 사건을 연관지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남태현은 위너 탈퇴 이유에 “엄청나게 많은 추측이 있는데 추측일뿐”이라며 “서로 잘 합의하고 나왔다.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라고 밝혔다. 남태현의 갑작스러우 위너 탈퇴에 건강 이상설, 불화설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됐기에 남태현이 이를 시원하게 해결했다.
남태현과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린지도 화두에 올랐다. 린지는 올해 나이 31세로 2012년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린지는 지난해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해 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전했다. 이후 린지는 각종 뮤지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린지는 피에스타에서 활동했을 때부터 꿀성대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지는 뮤지컬 ‘페스트’, ‘오! 캐롤’, ‘광화문연가’, ‘삼총사’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린지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를 졸업했는데, 동기로는 박신혜, 고아라, 강하늘, 김소은, 김범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