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어린 아이와 함께 익살스럽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우식은 스타일리스트로,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전임교수이자 나피스타일 대표, 에이컬렉터 이사로 일하고 있다.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에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의 주인공이 되는 인물이다.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먹방을 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신우식은 눈을 치켜뜨고 입을 크게 벌려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신우식은 아이에게 "지금부터 먹으면 나처럼 된다"라며 '핵인싸', '먹방케미' 등의 키워드를 달았다.
이에 신우식 팬들은 “나이 만큼 나는 피부 차이", "옆에 아이가 더 크게 앙 먹는다”, “진짜 아가 너무 귀엽다”, “저도 가봐야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진을 보고 신우식이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알고 보니 신우식과 함께 있던 아이는 아이는 배우 안선영의 아들인 서바로 군이었다. 신우식의 결혼 유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신우식의 나이는 48세로 알려졌다.
신우식은 신우식은 중앙대 산업미술과 출신으로 1994년 삼성카드에 입사했지만 5년간 근무했던 삼성카드에서 명예퇴직 후 일본으로 가 패션 공부를 했다.
신우식은 2003년부터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며 유명 연예인과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있다. 신우식이 연출한 광고만 1000여 편이 넘을 정도라고 알려졌다. 신우식 본인도 독특하고 개성 있는 패션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