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강변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강원 영월군에서는 18~19일 김삿갓면 외룡리 야산에서 버섯채취를 위해 집을 나선 정모(65)씨가 연락이 두절돼 소방경찰·면사무소·의소대 등 48명이 수색했다.
2일차에는 특수구조단 수색견과 수색구조단 53명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한편 정씨는 지난 16~17일에 석이버섯을 채취하러 간다고 가족들에게 알리고 난 뒤 연락이 두절됐다.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9-06-19 09:35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강변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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