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문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사진제공=건국대학교) |
서울 건국대학교 '더 클래식500'에서 26일 오후 5시30분 남기문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한인총련) 총회장의 당선 축하 리셉션이 열린다.
미주지역 300여만 명의 재외동포들의 연합 단체인 미주한인총련 총회장에 당선된 남 회장은 건국대 법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LA한인회 회장,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미국 최대 부동산 중개업체인 뉴스타부동산그룹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