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6-19 23:17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아찔한 발레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최근 신혜선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대역없이 완벽한 발레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신혜선은 발레리나의 고운 자태를 드러낸 채 능숙하게 턴을 구사했다. 연속 턴에도 막힘이 없었다. 이후 ‘신혜선 발레’는 실검을 장악했다.
앞서 신혜선은 드라마 촬영 전 발레학원을 찾아 5개월동안 주말, 휴일 가리지 않고 두 시간씩 발레 연습에 매진했다고 알려져 있다.
극중 ‘지젤’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연습하는 등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한편 신혜선은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2년 KBS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