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공예전수관./아시아뉴스통신DB |
진주목공예전수관은 6월30일까지 7월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기초반 2개월(8주), 취미반 1개월(4주)로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 과정은 기초반(목판각, 생활목공예, 생활가구반)과 취미반(생활목공예)으로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수업내용은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55-746-3633), 인터넷(jinju.go.kr/mokgong), 또는 진주목공예전수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 할 수 있다.
한편 진주목공예전수관은 2018년 11월12일 개관한 이래 목공예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짜맞춤가구, 서각, 목판각, 생활목공예, 생활가구반(DIY) 등 전문화된 목공예 교육 과정과 함께, 2~3시간 과정으로 완성 가능한 일일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수관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1100여 명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참가자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목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목공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진주목공예의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