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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00만 달러가 이슈가 되면서 류현진, 손흥민, 이강인 등 스포츠스타들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높다(사진출처=ⓒ손흥민 인스타그램) |
25000만 달러가 화두에 올랐다. 25000달러는 한화로 약 2960만원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000달러가 류현진과 손흥민, 이강인, 추신수 등의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큰 돈인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의 연봉은 현재 179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11억 원이다. 미국 텍사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신수의 연봉은 21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49억 원이다. 현재 5월부터 류현진이 자신의 등판 일정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이달의 선수상’을 받고 ‘사이영상’까지 노리고 있는 만큼 류현진의 연봉은 지금에서 더 오를 것으로 예고됐다.
2019 미국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를 보면 추신수는 아시아권 선수들 중에서 연봉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 미국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 중 아시아권 선수 1위는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 연봉은 2200만 달러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의 연봉은 약 34억 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외 축구계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연봉은 108억 원으로 주급은 2억 875만 원이다. 손흥민의 몸값은 약 1066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유럽팀 축구 선수들은 개개인별로 승리수당, 출전수당 등이 있으며 손흥민은 탑클래스 선수인 만큼 1년에 10억 이상은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19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받은 이강인은 발렌시아CF에서 뛰고 있으며 연봉은 약 14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몸값은 1천만 유로(한화 약 133억 원)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의 연봉은 약 2억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