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에서 육군교육사령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육군교육사령부는 군용품을 개발·제작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군 활용성 융합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 상담을 진행한 관계자는 “오늘 이 행사는 군과 관련한 업체에서 신청한 내용을 1차적으로 병과학교의 관계자와 상담을 한다”며 “또한 사안에 따라 병과학교 수준 이상의 상담이 필요할 경우 2차적으로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 전력발전과장 등 군 소요제기와 관련된 관계자와 상담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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